대전 금속가공업체서 큰 불, 소방인력 총출동해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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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 한 중소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금속가공업체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행인이 상가 인근 공장에서 화재가 난 것을 최초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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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대전 대덕구의 한 중소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금속가공업체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행인이 상가 인근 공장에서 화재가 난 것을 최초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약 7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전 대덕구 역시 당시 화재 위치와 함께 우회를 안내하는 재난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진화작업은 1시간 가량 지속됐으며, 오후 7시 46분께 진화가 완료됐다. 이와 함께 대응1단계도 해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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