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신효범 "중년, 뛸 수 있을 때 뛰고파"

이기은 기자 2021. 9. 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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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가수 신효범, 무상한 세월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 패밀리, 불나방 팀의 결승전이 공개됐다.

그는 "좀 더 중년으로 가면 뛰고 싶어도 뛸 수 없는 날이 올 거 아니냐"라며 "지금이 제일 젊은 거잖냐"라고 말했다.

이어 신효범은 "뛸 수 있을 때, 재밌게 뛰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아픈 다리를 딛고 투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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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가수 신효범, 무상한 세월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 패밀리, 불나방 팀의 결승전이 공개됐다.

신효범은 이날 다리가 아픈 상황을 참으며 경기에 대한 애정과 투지를 드러냈다. 그는 “좀 더 중년으로 가면 뛰고 싶어도 뛸 수 없는 날이 올 거 아니냐”라며 “지금이 제일 젊은 거잖냐”라고 말했다.

이어 신효범은 “뛸 수 있을 때, 재밌게 뛰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아픈 다리를 딛고 투혼을 약속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 신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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