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KLPGA 드림투어 11차전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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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1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윤이나는 15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1억 원)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올해 5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윤이나는 프로 데뷔전인 3부 점프투어 5차전에서 3위를 차지했고, 6차전에서는 한 라운드 이글 3개 진기록으로 2위에 오르더니 7차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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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15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1억 원)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3라운드 내내 보기 없이 버디만 17개 골라낸 윤이나는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생애 첫 드림투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올해 5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윤이나는 프로 데뷔전인 3부 점프투어 5차전에서 3위를 차지했고, 6차전에서는 한 라운드 이글 3개 진기록으로 2위에 오르더니 7차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정회원으로 승격한 뒤 7월부터 드림투어에서 뛰는 윤이나는 이번 대회까지 총 8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3회 등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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