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706명..이틀째 700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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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째 700명이 넘는 대규모 기록을 이어가면서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하는 양상이다.
한편, 1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0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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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790명보다는 84명 적지만 지난주 수요일 오후 9시 집계치인 632명보다는 74명 많은 수치다.
특히,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째 700명이 넘는 대규모 기록을 이어가면서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하는 양상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671명→667명→670명→659명→658명으로 닷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주말 영향을 받은 12∼13일 500명대로 주춤했고, 전날 800명대로 폭증했다.
한편, 1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07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6일 자정을 기준으로 정리돼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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