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택배 기사 근황.."돈 벌기 힘드네"
전재경 인턴 2021. 9. 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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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이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돈 벌기 힘드네, 어제 백신 맞고 오늘은 쉬는 날 내일부터 다시 하얗게 불태워보자 다들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택배차에서 찍은 셀카사진을 올렸다.
한편 1997년 그룹 '태사자'로 데뷔한 김형준은 2019년 11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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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태사자' 김형준이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돈 벌기 힘드네, 어제 백신 맞고 오늘은 쉬는 날 내일부터 다시 하얗게 불태워보자 다들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택배차에서 찍은 셀카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푹 쉬세요" "형준님 파이팅하고 힘내세요"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나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7년 그룹 '태사자'로 데뷔한 김형준은 2019년 11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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