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 나선 포항 김기동 감독과 이승모

이영호 2021. 9. 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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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팀 팬들을 우리 팬이라고 생각하라고 얘기했습니다."

7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에 성공한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은 "상대 측면 뒷공간이 노출되는 약점을 이용했다"라며 승리의 요인을 설명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5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2021 ACL 16강 원정 단판 승부에서 전반 25분 터진 이승모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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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상대 팀 팬들을 우리 팬이라고 생각하라고 얘기했습니다."

7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에 성공한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은 "상대 측면 뒷공간이 노출되는 약점을 이용했다"라며 승리의 요인을 설명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5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2021 ACL 16강 원정 단판 승부에서 전반 25분 터진 이승모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기동 감독(오른쪽)과 이승모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9.15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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