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명서현 "이천수♥심하은 부부 부러워, 카메라 꺼져도 알콩달콩"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9. 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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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명서현이 축구선수 이천수, 심하은 부부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에 오른 심하은 팀과 이천수 감독팀, 이에 명서현은 "부럽다"며 "저도 정대세 씨가 상대팀 감독이었더라면.."이라고 반응했다.
이어 명서현은 "또 부부 자체가 러블리하더라"라며 "카메라가 꺼지면 이천수 감독님이 와서 언니 다리도 주물러주고 한다. 보면 '내 남편이었으면 어땠을 까'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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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명서현이 축구선수 이천수, 심하은 부부를 언급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에 오른 심하은 팀과 이천수 감독팀, 이에 명서현은 "부럽다"며 "저도 정대세 씨가 상대팀 감독이었더라면.."이라고 반응했다.
이어 명서현은 "또 부부 자체가 러블리하더라"라며 "카메라가 꺼지면 이천수 감독님이 와서 언니 다리도 주물러주고 한다. 보면 '내 남편이었으면 어땠을 까'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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