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천수 "♥심하은 상대편에 있지만 우리 불나방이 우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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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아내 심하은과 상대편이 된 결승전에 난감해 했다.
이천수는 결승전을 앞두고 불나방 팀에게 "지금까지 잘했고 너무 감사하고 누나들에게 잘 보여야 할 것 같다"고 고개 숙여 인사하며 "마지막 경기 상대편에 와이프가 있다"고 상대편에 소속된 아내 심하은에 난감해 했다.
이어 이천수는 국대 패밀리 경기 영상을 보며 아내 심하은과 신효범의 비슷한 포지션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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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아내 심하은과 상대편이 된 결승전에 난감해 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천수는 결승전을 앞두고 불나방 팀에게 “지금까지 잘했고 너무 감사하고 누나들에게 잘 보여야 할 것 같다”고 고개 숙여 인사하며 “마지막 경기 상대편에 와이프가 있다”고 상대편에 소속된 아내 심하은에 난감해 했다.
안혜경이 “솔직히 어느 팀을 응원하냐”고 묻자 이천수는 “저는 무조건 제가 소속된 팀이 우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와이프는 자기 팀이 이기게 해야 하는 게 선수의 의무다”며 “누나들이 2연패 했으면 좋겠다. 축제이기 때문에 즐기는 팀이 이긴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수는 국대 패밀리 경기 영상을 보며 아내 심하은과 신효범의 비슷한 포지션을 꼬집었다. 이천수는 “둘이 되게 비슷하다. 왜냐하면. 내가 이야기해준 건 아니다. 절대 와이프에게 이야기해준 적이 없다.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운동한 걸 몰래 훔쳐봤거나”라고 아내의 염탐을 의심했다.
박선영은 “유난히 뭘 많이 갖다 주러 오더라. 과일이나. 그냥 과일이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천수는 “그래서 저는 차도 따로 타고 올 거다. 봐라. (심하은은) 공을 쫓아갈 생각이 없다. 그런데 (박승희는) 빠르다”며 상대편 박승희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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