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의료용품 제조업체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김종서 기자 2021. 9. 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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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47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의 한 의료용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0대 및 소방대원 등 인원 11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약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해제, 잔불정리를 마치고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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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15일 오후 6시47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의 한 의료용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0대 및 소방대원 등 인원 11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약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해제, 잔불정리를 마치고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업체가 소재한 2층짜리 건물이 모두 탔다.

불은 행인이 인근 상가에 불이 났다고 최초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5일 오후 6시50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의 한 의료용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1개동 2층이 모두 불탔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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