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50살 맞아? '스우파' 나가도 안 밀리는 댄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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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과시했다.
가수 미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아줌마의 #스우파 #heymama 따라해보기 #미나 #셀카 #동영상 #스트릿우먼파이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미나는 파워풀한 댄스를 자랑하면서 셀프 동영상을 촬영했고, 짧은 분량에도 남다른 춤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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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미나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과시했다.
가수 미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아줌마의 #스우파 #heymama 따라해보기 #미나 #셀카 #동영상 #스트릿우먼파이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가 강렬한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파워풀한 댄스를 자랑하면서 셀프 동영상을 촬영했고, 짧은 분량에도 남다른 춤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미나는 SNS를 통해 "50살 아줌마의 #스우파 따라잡기ㅋ 조만간 제대로 연습해서 올릴게요. 이건 재미로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2002년 1집 타이틀곡 '전화받어'가 히트하면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18년에는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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