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서 60대 등산간다며 나간 뒤 실종..용두산 일원 수색

장인수 기자 2021. 9. 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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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60대가 집을 나간 뒤 이틀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제천 용두산 등산을 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60대가 이날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명과 드론을 투입해 용두산 일원을 수색하고 있다.

지병을 앓고 있는 60대는 휴대전화 없이 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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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드론으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뉴스1

(제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제천에서 60대가 집을 나간 뒤 이틀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쯤 제천 용두산 등산을 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60대가 이날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명과 드론을 투입해 용두산 일원을 수색하고 있다.

지병을 앓고 있는 60대는 휴대전화 없이 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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