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야수 박승규, 15일 LG전 도중 허리통증으로 병원행
최용석 기자 2021. 9. 15.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21)가 경기 도중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
박승규는 15일 대구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승규는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온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삼성 관계자는 "박승규는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일어나지 못했다. 베이스를 밟으면서 허리가 삐끗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정확한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21)가 경기 도중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
박승규는 15일 대구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3으로 뒤진 5회말 1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서 3루수 땅볼을 쳤다. 병살을 막기 위해 박승규는 1루까지 전력질주한 뒤 쓰러졌고, 한 동안 그라운드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박승규는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온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삼성 관계자는 “박승규는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일어나지 못했다. 베이스를 밟으면서 허리가 삐끗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정확한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대구|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다해 맞아? 낯선 분위기에 관능미까지 [화보]
- 클라라 주연 중국 영화 ‘창천 : 전장의 서막’ 국내 개봉
- 최불암 촬영 중단, 허재에 돌직구 “진부하니 패스해”
- 라이언 전, 아이돌 성희롱 논란 “뜻 몰랐다, 주의할 것”
- [TV북마크] 한혜진 “만만한 취급받는 연애, 가장 비참해” (연참3)
- 60대 황신혜, 어린 애들 기죽이는 비키니 몸매 ‘감탄!’ [DA★]
- 취업 사기 당한 정은지, 도심 속 추격전 포착…분노 머리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이상민, 빚 청산하더니 이제는 출생의 비밀 “숨겨진 친동생有” 충격 (미우새)
- 나나,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혼인신고 완료” [DA:재팬]
- “우리 아들 천국서 만나자…” 김원희, 안타까운 근황 전해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