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용기 목사 조문 첫날 추모 행렬 이어져

어제(14일) 별세한 조용기 목사의 조문 첫날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된 빈소에는 교계와 정관계 등 각계각층의 조문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추모 메시지에서 "한국교회의 거목이자 세계교회의 위대한 복음 전도자였다고" 회고했으며 조문객들은 고 조용기 목사의 소천을 슬퍼하면서도 천국에서 편안한 쉼을 누리기를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