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지연 "여자 펜싱 군기반장? 윤지수, 후배지만 무서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9. 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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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지연이 여자 펜싱 군기반장을 꼽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펜싱 어벤저스 김준호, 김정환, 김지연, 윤지수 선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여자 펜싱 선수 중 군기반장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연은 "남자 팀의 군기반장이 준호면 여자 팀은 지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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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대한 외국인'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지연이 여자 펜싱 군기반장을 꼽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펜싱 어벤저스 김준호, 김정환, 김지연, 윤지수 선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여자 펜싱 선수 중 군기반장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연은 "남자 팀의 군기반장이 준호면 여자 팀은 지수"라고 답했다.

이에 윤지수는 "저나 준호가 선배들과 후배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며 "선배들이 너무 방심할까 봐 중간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윤지수는 "무섭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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