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양재진, 박원숙에 "누나"..아들보다 어린 동생[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9. 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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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양재진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배우 박원숙에게 '누나'라고 불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양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이 나이를 묻자 양재진은 "1974년생이다"고 답했다.

이후 사선녀(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와 양재진은 호칭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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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의사 양재진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배우 박원숙에게 '누나'라고 불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양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이 나이를 묻자 양재진은 "1974년생이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우리 아들보다 어린데 멋진 남자다"며 웃었다.

이후 사선녀(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와 양재진은 호칭정리를 했다. 박원숙이 어떻게 불러야 할지 묻자 양재진은 "보통 원장이라고 부른다. 편하게 불러라. '재진아'라고 불러라"라고 말했다.

양재지은 사선녀에게 "선생님 이라고 부르겠다. 띠동갑까지는 누나라고 부른다"고 했고 박원숙은 "나는 '오빠' '누나' 이런 호칭 잘 못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양재진은 "원숙이누나?"라고 장난쳤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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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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