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외교장관 통화..기후변화 대응·아프간 정세 논의

한상용 2021. 9. 15.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5일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영 양자관계와 기후변화 대응,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 장관은 통화에서 양자 간 협력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보건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양국의 협력 발전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을 지속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5일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영 양자관계와 기후변화 대응,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 장관은 통화에서 양자 간 협력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보건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양국의 협력 발전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을 지속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또 올해 11월 영국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한국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 장관은 이와 함께 한반도 상황과 아프가니스탄 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gogo213@yna.co.kr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다리 절단한 엄마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30대 보건소공무원 숨진채 발견…"월 100시간 초과근무"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는
☞ 안동서 모더나 1차 접종 4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져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 하루만에 돌고래 1천428마리 대학살…페로 제도서 무슨일이
☞ "반으로 못접지?"…삼성, 공식계정서 애플 공개 저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