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딸기 스마트팜 시범 운영

김태형 2021. 9. 15.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회장 강호동)은 지난 8월 딸기 스마트팜 시범운영농장을 선정하고 9월부터 진주시 금곡면 소재 딸기농장 등 전국 7개소에서 '딸기 스마트팜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은 IT기술을 농업분야에 접목한 것으로, 농촌지역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 등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하기 위하여 농협과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이 공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회장 강호동)은 지난 8월 딸기 스마트팜 시범운영농장을 선정하고 9월부터 진주시 금곡면 소재 딸기농장 등 전국 7개소에서 ‘딸기 스마트팜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은 IT기술을 농업분야에 접목한 것으로, 농촌지역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 등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하기 위하여 농협과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이 공동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시범운영 농장으로 선정된 곳은 딸기 정식시기인 9월에 농장에 ICT 장비를 설치하고, 농장주가 작성한 영농일지 등을 토대로 2022년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또 농협과 (사)한국딸기생산자대표조직은 그 결과에 따라 내년도 시범운영 규모 확대여부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