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퀴즈' 시즌1 때 끝났다는 평가"..조세호 "유재석, tvN 안 맞는다는 말도"

서유나 2021. 9. 15.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유퀴즈 시즌1 시절 부정적이었던 내부 평가를 전했다.

이날 김고은은 "오늘 나온 게 홍보 때문이냐"고 직접적으로 묻는 조세호에게 "홍보 때문인데, 그런데 전 '유퀴즈' 완전 초창기 때부터 봤다"고 답했다.

이때 유재석은 "시즌 1에서 내부적으로 끝났나 보다 했는데, 갑자기 살아났다"고 자랑했고, 이에 조세호는 "형님 오해하실 수 있지만 tvN은 유재석과 안 맞는다는 얘기까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유퀴즈 시즌1 시절 부정적이었던 내부 평가를 전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123회에서는 자신만의 세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는 '나만의 세계' 특집을 맞아 배우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오늘 나온 게 홍보 때문이냐"고 직접적으로 묻는 조세호에게 "홍보 때문인데, 그런데 전 '유퀴즈' 완전 초창기 때부터 봤다"고 답했다.

그녀는 잘 될 것 같았냐는 유재석에게 "되게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제대로 본 거 맞다"고 동의했다. 김고은은 그래도 "오래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을 보탰다.

이때 유재석은 "시즌 1에서 내부적으로 끝났나 보다 했는데, 갑자기 살아났다"고 자랑했고, 이에 조세호는 "형님 오해하실 수 있지만 tvN은 유재석과 안 맞는다는 얘기까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