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 등산한다며 집 나간 60대 실종..경찰 수색

이병찬 2021. 9. 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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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한다며 집을 나선 60대가 이틀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께 용두산 등산을 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60대 A씨가 이날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전날 밤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 등은 용두산 일원에 인력 30여명과 드론을 투입해 그를 찾고 있다.

평소 지병이 있던 A씨는 휴대전화도 소지하지 않은 채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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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등산한다며 집을 나선 60대가 이틀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6시께 용두산 등산을 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60대 A씨가 이날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전날 밤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 등은 용두산 일원에 인력 30여명과 드론을 투입해 그를 찾고 있다.

평소 지병이 있던 A씨는 휴대전화도 소지하지 않은 채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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