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정환 "경기 中 김준호 조언? 카메라 의식한다 생각"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9. 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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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이 김준호와 허물없는 관계를 과시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펜싱 어벤져스 김준호, 김정환, 김지연, 윤지수 선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준호, 김정환 선수는 허물없이 지내는 것 같더라. 결승 경기에서 후배인 김준호 선수가 김정환 선수한테 집중하라고 말하더라"라며 "그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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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대한외국인'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이 김준호와 허물없는 관계를 과시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펜싱 어벤져스 김준호, 김정환, 김지연, 윤지수 선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준호, 김정환 선수는 허물없이 지내는 것 같더라. 결승 경기에서 후배인 김준호 선수가 김정환 선수한테 집중하라고 말하더라"라며 "그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환 선수는 "들리긴 들렸다. 근데 그 말을 듣고 준호가 너무 '카메라를 의식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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