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 긴급돌봄 상황반 운영

[KBS 대구]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긴급돌봄 상황반을 편성·운영합니다.

대구시와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이 5개 조를 구성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로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돌봄서비스 지원은 구·군청과 보건소, 복지시설 등을 통해 대구시사회서비스원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