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내, 169cm라더니 일상도 연예인 포스..♥개리와 하오 없이 달달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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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와 아내가 브런치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속에는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개리와 아내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개리의 아내는 브런치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스타일을 공유, 화이트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개리의 아내는 "하오 등원시키고 오랜만에 엄빠 브런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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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개리와 아내가 브런치 데이트를 즐겼다.
개리의 아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에 도쿄느낌 나는 카페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개리와 아내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개리의 아내는 브런치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스타일을 공유, 화이트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청초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가을 스타일링이었다. 이어 169.2cm의 큰 키를 자랑,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일상도 화보로 만들었다.
또한 개리의 아내는 개리의 모습도 공개, 여전히 신혼 같은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개리의 아내는 "하오 등원시키고 오랜만에 엄빠 브런치"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하오 군을 두고 있다. 개리는 아들 하오 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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