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그냥 서있어도 상큼발랄..어딜 봐도 학생같은 '애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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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날이 좋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긴 갈색 머리를 늘어뜨리며 밝은 햇살을 맞고 서있는 모습이 소이현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와 함께 소이현은 "빨강 구두 이따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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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날이 좋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회색 상의와 짧은 반바지, 검은색 재킷을 걸치고 서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긴 갈색 머리를 늘어뜨리며 밝은 햇살을 맞고 서있는 모습이 소이현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멀리서도 눈에 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며 바지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가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인형 비주얼을 자아낸다.
그와 함께 소이현은 "빨강 구두 이따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에 가수 손담비는 "어디가 보고파"라는 댓글을 남기며 소이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으며, 과거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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