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긴급 회의 소집 "정세안정 긴요한 시기에 北 잇단 도발..깊은 우려"

엄지인 umji@mbc.co.kr 2021. 9.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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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 도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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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자료사진]

정부는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 도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국 등 유관국과 발사 배경과 의도, 발사체의 세부 제원 등에 대해 정밀 분석하기로 하고 향후 북한의 내부 및 군사 동향도 면밀히 주시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서훈 안보실장으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았고,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직후 현장에서 추가 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104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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