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 모델 엄마보다 눈에 띄는 아우라 "나보다 낫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을 자랑했다.

변정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슬립 드레스에 찰리 재킷을 �n!! 울 채원이 엄마보다 낫다! 프랑스 쇼 갈 때마다 매장을 기웃기웃 예쁜 게 넘 많아서 그 중에 뭘 골라야 할 지ㅠ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가방은 터지고. 누가 설명해주면 좋으련만 불어 못해. 난 패션 다이어트나 해야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유채원과 함께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변정수 못지 않게 유채원도 시크한 아우라를 뽐낸 모습. 유채원은 평소에도 슬립 드레스에 재킷, 빨간 레깅스를 맞춘 과감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엄마 변정수의 모델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유채원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모델 겸 배우 변정수는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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