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덕흠 특혜 수주 의혹' 건설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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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덕흠 의원의 '관급공사 특혜 수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박 의원 가족이 지분을 가진 건설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1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설회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2012년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6년간 활동하면서 가족 명의 건설사들을 통해 수천억 대의 피감기관 발주공사를 수주한 의혹을 받습니다.
박 의원은 고발과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지난해 9월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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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덕흠 의원의 '관급공사 특혜 수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박 의원 가족이 지분을 가진 건설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1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설회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2012년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6년간 활동하면서 가족 명의 건설사들을 통해 수천억 대의 피감기관 발주공사를 수주한 의혹을 받습니다.
박 의원은 고발과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지난해 9월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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