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출범..광해공단·광물공사 통합
임서영 2021. 9. 15. 19:53
[KBS 춘천]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오늘(15일) 원주 본사에서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공단은 앞으로 광해 방지 복구와 석탄산업 지원,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융자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또,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확충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영업자 이어 유흥업주들도 거리로…“더 못 버텨, 풀어달라”
- 중개업소 탓에 집값 하락?…부동산 과열 속 곳곳 갈등
- 400㎏ 블록에 깔려 60대 노동자 숨져…안전수칙 준수 여부 수사
- 광주글로벌모터스 ‘캐스퍼’ 양산…남은 과제?
- 태풍 오지도 않았는데…제주는 벌써 농작물 쑥대밭
- 폐업하려 철거 맡겼는데…업체 ‘먹튀’에 두 번 우는 자영업자
- 제주 ‘피해아동 11명, 100여 차례 학대’ 정황…학부모들 울분
- 도심 한복판 재배에 과자봉지 속 밀반입까지…마약범죄 ‘비상’
- 영국 엄마, 뱃속 아기 위해 항암 포기하고 한쪽 다리 절단
- 다시 열린 오거돈 재판… 항소심서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