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재벌 3세와 결별 후 평온한 일상.."호시탐탐 입술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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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호시탐탐 노리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잠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반려견을 몸 위에 올려놓은 모습이다.
또 반려견과 뽀뽀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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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호시탐탐 노리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잠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반려견을 몸 위에 올려놓은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얼굴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통해 굴욕 없는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반려견과 뽀뽀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포롱이와 예쁜 귤언니", "포롱이 너무 귀여워", "뭔가 박력 있는데?", "서로의 따뜻함을 아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박규리는 최근 7세 연하의 큐레이터 송자호 씨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송자호 씨는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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