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이 시대에 02년생으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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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뜨거웠던 2002년 한일월드컵.
이 말만 들어도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제는 "자료 화면으로만 봤는데요"라고 대답할 분들 또한 적지 않을 겁니다.
당시 태어난 월드컵둥이들이 벌써 스무 살이거든요.
이들 2002년생을 두고 한편에서는 '비운의 02년생'이라며 위로(?)의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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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뜨거웠던 2002년 한일월드컵. 이 말만 들어도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제는 "자료 화면으로만 봤는데요"라고 대답할 분들 또한 적지 않을 겁니다. 당시 태어난 월드컵둥이들이 벌써 스무 살이거든요.
이들 2002년생을 두고 한편에서는 '비운의 02년생'이라며 위로(?)의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때 찾아온 신종플루, 중학교 입학 때는 메르스, 수험생인 고3 때는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에 가림막 수능을 처음 치르게 된 세대. 이외에도 이들에게 '비운'의 수식어를 붙이는 이유는 여럿 있었는데요. 비머가 직접 02년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결정적인 시기에 힘든 시대를 마주했지만, 결코 비관적이지는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 영상취재 : 최준식 / 편집 : 한만길 / 디자인 : 장지혜 / 인턴 : 변은서 / 담당 : 박하정
이세미 작가,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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