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사랑의 추석 선물 나눔' 활동 전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1. 9. 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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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15일 호반사랑나눔이 임직원 봉사단이 '사랑의 추석 선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 등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1000만 원 상당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한다.
선물 비용 1000만 원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 추석을 맞아 협력업체에 선물 1000여개를 전달하고 중소 협력사 공사대금 1400억 원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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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어르신 위해 1000만 원 상당 선물 전달
호반그룹은 15일 호반사랑나눔이 임직원 봉사단이 ‘사랑의 추석 선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 등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1000만 원 상당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한다. 선물 비용 1000만 원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는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이웃들에게 전달할 손 편지를 직접 작성했다. 이후 220여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지만 이번 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 추석을 맞아 협력업체에 선물 1000여개를 전달하고 중소 협력사 공사대금 1400억 원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에는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이웃들에게 전달할 손 편지를 직접 작성했다. 이후 220여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지만 이번 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 추석을 맞아 협력업체에 선물 1000여개를 전달하고 중소 협력사 공사대금 1400억 원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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