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근 교육자치연구소 대표,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

오중호 2021. 9. 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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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항근 교육자치연구소 상임대표가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전북교육감 후보로 출마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전북교육예산 4조 원 시대 개막을 비롯해, 초등 6학년, 중등 3학년, 고등 2학년에 대한 한해 50만 원의 자기 주도 학습비 지원, 학생 한 명당 한 학기 5만 원의 기본문화수당 지급, 도농 공동 통학구 확대, 공공 교육앱과 기초학력지원센터 설치, 학생행복지원과 신설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해직 교사 출신으로 전교조 전북지부장과 군산 회현중학교 공모 교장, 전주교육장 등을 거쳐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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