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한' 美, 코로나 확진자 3월 이후 최고치.. 남부 '비상'
양승현 기자 2021. 9. 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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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해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델타 변이 확산과 자국 내 백신 거부 운동이 진행되면서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영향이 크다.
실제로 코로나19 사망자들과 입원 환자들은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들이다.
미국에서는 매일 1800명이 넘는 사망자와 17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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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해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델타 변이 확산과 자국 내 백신 거부 운동이 진행되면서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영향이 크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감염률이 높았던 플로리다와 루이지애나 주는 최근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반면 켄터키, 조지아, 테네시 주는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저조한 백신 접종률과 학교가 재개방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느슨해져 이런 사태에 맞닥뜨리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사망자들과 입원 환자들은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들이다.
매체는 일부 병원들은 심각한 상황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상황은 확진자 수 최대치를 찍었던 지난 1월을 연상 시킨다고 밝혔다. 워싱턴·유타 주 병원엔 수술 취소, 켄터키·앨라배마 주는 극심한 의료진 부족, 테네시·텍사스 주에선 환자 수가 병원 수용 능력을 넘으려는 위기를 맞았다. 켄터키 주지사실은 현재 96개 병원 중 66곳이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미국에서는 매일 1800명이 넘는 사망자와 17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말~3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지난 2주간 모두 증가 추세에 있다. 일일 백신 접종 횟수도 가장 높았던 지난 4월 중순 340만회에서 현재 90만회까지 줄어든 상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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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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