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또 잇단 산재 사망사고..이틀새 2명 숨져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9. 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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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또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랐다.

15일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제조업체에서 외국인노동자 38살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13분쯤 거제 한 공사장에서는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던 48살 B씨가 3~4m 높이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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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김재완 기자

경남에서 또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랐다.

15일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제조업체에서 외국인노동자 38살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13분쯤 거제 한 공사장에서는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던 48살 B씨가 3~4m 높이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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