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사는 강릉서 코로나 치료받던 울진 90대 여성 숨져

김경목 2021. 9. 15.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90대 여성이 지난 14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여성은 경북 울진군 거주자다.

강릉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오전 11시54분 사망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62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의료원 음압격리병동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90대 여성이 지난 14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여성은 경북 울진군 거주자다. 딸이 사는 강릉으로 검사를 받아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오전 11시54분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백신 접종 이력은 없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6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