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비내섬·영동 금강둘레길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9. 15.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는 15일 충주시 비내길과 비내섬, 영동군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한국관광공사가 계절별로 소개하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에서는 올해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겨울 시즌은 영동 월류봉 둘레길 한 곳, 봄 시즌은보은 삼년산성와 증평 삼기저수지 등잔길 2곳, 여름 시즌은 괴산 갈론구곡과 옥천 향수호수길 2곳이 각각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는 15일 충주시 비내길과 비내섬, 영동군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한국관광공사가 계절별로 소개하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내길은 남한강과 비내섬의가을 풍광을 누릴 수 있는 평지에 가까운 자연 그대로의 길이다.

2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고 2구간에 속하는 비내섬은 억새와 갈대 군락지 섬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영동 금강둘레길은 총거리 6km로 송호관광지나 강선대에서 출발해 함벽정 등을 지나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형 코스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관광지는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관광지를 적극 발굴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올해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겨울 시즌은 영동 월류봉 둘레길 한 곳, 봄 시즌은보은 삼년산성와 증평 삼기저수지 등잔길 2곳, 여름 시즌은 괴산 갈론구곡과 옥천 향수호수길 2곳이 각각 선정됐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