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오승아에 "살인자..반드시 법정에 세울 것"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9. 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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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 방송 캡처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성병숙 사고에 관해 알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엄현경이 성병숙 사고에 관해 알게 됐고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곱분(성병숙) 사고 동영상을 보게 된 봉선화(엄현경)는 윤재경(오승아)을 찾아 머리채를 잡아챘다. 그는 “이 살인자야. 너 같은 것도 아픔을 느껴? 어디 너도 나 떼어내면서 우리 할머니 밀치면서 밀쳐 봐. 이 살인자야!”라고 분노했다. 봉선화는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게 해 놓고 그동안 발 뻗고 잠이 오든? 얼굴이 얼마나 두꺼우면 우리 할머니 죽이고서 나를 볼 수가 있어? 어떻게 내 얼굴을 똑바로 봐? 그러고도 네가 사람이야?”라고 소리쳤다.

큰소리 치는 윤재경에 봉선화는 “동영상에 찍힌 거 내 눈으로 똑똑히 봤어. 너희들이 날치기해가면 이 진실이 영원히 묻힐 거 같아? 그런다고 너희들 죄가 없어질 것 같아? 윤재경, 넌 하늘이 무섭지도 않니?”라고 물었다.

윤재경은 “아니? 지은 죄가 있어야 무섭지. 난 아무 잘못도 없는데 내가 왜?”라고 뻔뻔하게 굴었다. 봉선화는 “너한테 양심이란 게 있어? 사람이라면 이 상황에서 뻔뻔스럽게 나올 수가 없지. 너희가 우리 할머니 빨리 병원에만 모셨어도 사셨어. 태교? 네 뱃속에 있는 애는 네가 한 짓 다 봤어. 널 반드시 법정에 세울 거니까 각오해”라고 경고했다.

봉선화가 나가자 윤재경은 “그 죗값 이미 치렀어. 봉선화 너 때문에 내 아이도 잃었다고. 너 때문에 난 아이도 못 낳아. 우리 아빠한테 인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고. 너 때문에 난 다 잃었어”라며 소리쳤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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