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근무..이재명 캠프 "야당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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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곽 의원 측은 곽 의원의 아들이 지난 2015년에 입사해 올해 초까지 다니다가 그만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언론은 곽 의원은 아들이 채용 공고를 보고 입사했다고 밝혔지만, 화천대유의 실질 소유주인 언론인 출신 김 모 씨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과거 검사와 법조기자로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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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곽 의원 측은 곽 의원의 아들이 지난 2015년에 입사해 올해 초까지 다니다가 그만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언론은 곽 의원은 아들이 채용 공고를 보고 입사했다고 밝혔지만, 화천대유의 실질 소유주인 언론인 출신 김 모 씨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과거 검사와 법조기자로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캠프 김남준 대변인은 SNS에 이 기사를 소개하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들이댄 잣대대로 보자면 야당 게이트이자, 전직 검찰과 법조기자의 이권 카르텔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제 이재명 후보를 어떻게든 음해해보려는 저질 꼼수는 그만두라면서, 국민의힘 장기표 전 후보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은 빨리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기회라며 더는 말로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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