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9월 15일 종합뉴스 예고
▶ 북, 탄도미사일 발사…국산 SLBM 발사 성공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쏜 지 이틀만인 오늘(15일)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는데, 신형 미사일 시험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의 수중 발사시험이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늘 성공했습니다.
▶ 조성은 "원본 그대로 있어"…경찰, 고발인 조사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한 조성은 씨가 김웅 의원과의 대화방을 휴대전화에서 삭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텔레그램 대화 소스를 디지털 원본 그대로 갖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의혹을 보도한 뉴스버스 발행인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이낙연 사직안 가결…국힘, 8명으로 압축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직안이 사퇴 선언 일주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51표, 반대 42표로 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는데, 박진·장성민·장기표 후보가 탈락했습니다.
▶ 한라산 700mm 폭우…제주 내일 '찬투' 영향권 태풍 '찬투'가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까지 올라오며 한라산에 벌써 70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찬투가 내일부터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모레 오전 6~7시 제주에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북 확성기 재개했는데...합참 ″북한, 또 오물풍선 날려″
- 의협, 18일에 '전면 휴진' 73% 찬성…정부 ″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어″
- 최소 5천억 시추 예산 확보 어쩌나…액트지오 논란에 난항 예고
- 지하철 전기실 감전 사고로 직원 사망…갯바위서 낚시하던 2명 실종
- '황당 공약'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왜?
- '더운 것도 서러운데'…무더위 그늘막, 자치구마다 천차만별
- 태극마크와 작별하는 김연경, 세계 배구 스타와 '뜨거운 한판'
- '밀양 성폭행 폭로' 유튜버, 신상 털기 재개…'사익 추구' 비판 확산
- 한동훈, 연일 이재명 겨냥 ″집행유예만 확정돼도 대통령직 상실″
-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마라톤에 수목원까지 나들이객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