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북한 탄도미사일 대단히 우려..적극 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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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문제해결 노력을 한 이후에 북한에서 추가적인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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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판교의 토종 백신 개발 현장을 방문하고 나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북미 간, 남북 간 대화를 통한 군사적 긴장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로 더욱 적극적 대화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대표는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문제해결 노력을 한 이후에 북한에서 추가적인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 제재를 풀지 않고 무상으로 평화를 얻었다고 외교적 성과로 자랑했다"면서 "그러나 이런 상태가 계속될 수는 없기 때문에 북미 간에 근본적으로 북핵 문제와 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경 기자 (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102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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