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서귀포 남서쪽 320km 해상까지 북상

유용두 2021. 9. 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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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먼저 태풍 현재 위치 알아봅니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320km 해상에서 시속 4km의 속도로 북상중입니다.

현재 태풍의 강도는 중으로, 중심기압은 98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29미터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 등에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제주 육상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특보 구역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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