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업 리파인 상장 일정 연기..10월 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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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권리조사 기업 리파인은 금융위원회에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일정을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은 9월 16∼17일에서 10월 14∼15일로, 일반 청약은 9월 28∼29일에서 10월 20∼21일로 각각 미뤄졌다.
상장 예정 시기는 10월 초에서 10월 말로 연기됐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하고 수요예측을 한 달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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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부동산 권리조사 기업 리파인은 금융위원회에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일정을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은 9월 16∼17일에서 10월 14∼15일로, 일반 청약은 9월 28∼29일에서 10월 20∼21일로 각각 미뤄졌다.
상장 예정 시기는 10월 초에서 10월 말로 연기됐다. 공모 희망가는 기존 2만1천원∼2만4천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리파인 매출에서 전세대출 관련 서비스 비중은 약 90%다. 이에 금융당국이 추석 이후 발표할 가계대출 추가 보완책을 고려해 상장 일정을 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하고 수요예측을 한 달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파인은 IT를 기반으로 부동산 금융시장에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업체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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