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 홍준표 "당선되면 청와대에 미래전략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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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내년에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에 미래전략실을 설치고 모든 정책에 '미래'를 상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15일)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주최로 열린 대선주자 토크콘서트에서 모든 분야에서 G7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선진국 시대의 개혁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들이 5년만 하고 나가면 그뿐이라고 생각하니 미래전략이 나오지 않는다며, 대통령 중임제 개헌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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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내년에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에 미래전략실을 설치고 모든 정책에 '미래'를 상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15일)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주최로 열린 대선주자 토크콘서트에서 모든 분야에서 G7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선진국 시대의 개혁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들이 5년만 하고 나가면 그뿐이라고 생각하니 미래전략이 나오지 않는다며, 대통령 중임제 개헌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캠프 내 젠더 담당자들의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보느냐는 학생들의 질문에는 페미니즘이냐 반페미니즘이냐가 아니라 휴머니즘을 찾아가야 한다면서 영입 인사들은 후보를 보조하는 것에 불과하고 판단은 자신이 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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