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철 NST 이사장 "출연연 지역혁신 기여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김복철 이사장은 15일 전북 정읍 소재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정읍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방문, 일선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향후 권역별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출연연의 지역혁신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김복철 이사장은 15일 전북 정읍 소재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정읍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방문, 일선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출연연 지역조직의 역할 강화 ▷융합연구사업 중심 개방형 플랫폼 구축 ▷출연연 지역조직의 연구성과 확산 등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출연연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구성원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문제를 공유해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향후 권역별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출연연의 지역혁신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무줄에 입 묶인 진돗개 근황…“입 옆으로 사료 새어 나와”
- 호날두 ‘연습 슈팅’ 맞은 UCL 女경기진행요원 大자로 실신
- [단독] “중학생이 쏜 고액 별풍선”…결국 환불받았다
- [영상] 초등생 크레인 피하다 교통사고…현장소장 “아이가 쇼 하는 것”
- 95세 송해 “후임 MC, 오래전에 정해놨다”
- 조국 “윤석열 현직이었다면 탄핵…지옥의 문 열렸다”
- ‘반값 중개수수료’ 서경석에 불똥…결국 광고모델 하차
- 박지원 “잠자는 호랑이 꼬리 밟지 말라”…윤석열에 경고
- 700년 전통 때문에…돌고래 1500마리 ‘떼죽음’
- 39세女 “월 500 이상만 소개해줘”…커플매니저도 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