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철 NST 이사장 "출연연 지역혁신 기여방안 모색"

2021. 9.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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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김복철 이사장은 15일 전북 정읍 소재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정읍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방문, 일선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향후 권역별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출연연의 지역혁신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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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연 지역조직 소통 행보 시작
김복철(왼쪽부터 여섯번째) NST 이사장이 15일 전북 정읍소재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NST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김복철 이사장은 15일 전북 정읍 소재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정읍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방문, 일선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출연연 지역조직의 역할 강화 ▷융합연구사업 중심 개방형 플랫폼 구축 ▷출연연 지역조직의 연구성과 확산 등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출연연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구성원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문제를 공유해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향후 권역별 출연연 지역조직을 찾아 출연연의 지역혁신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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