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605명..전날比 66명↑

하종민 2021. 9.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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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5일 자정(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605명 늘어 8만8969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539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 605명이 늘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8명 늘어 16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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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8만8969명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0명으로 집계된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운영 시간을 앞두고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9.15.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5일 자정(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605명 늘어 8만8969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539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 605명이 늘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8명 늘어 166명을 기록했다.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15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1명(누적 1664명)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25명) ▲은평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2명(누적 14명) ▲기타 집단감염 34명(누적 2만179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73명(누적 3만383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3968명) ▲감염경로 조사 중 256명(누적 2만7484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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