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23살 연하 아내, 힙한 느낌도 닮았네 "혼성 그룹 결성 2NE3"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이주노는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성 그룹 결성 2NE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노는 아내와 함께 한강 공원을 찾아 데이트를 만끽하는 모습.

두 사람은 90년대 힙합 그룹 느낌을 자아내는 멋진 포즈로 혼성 그룹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주노와 아내는 23살이라는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친구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12년 23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주노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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