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장, LED조명 다수인증 지원센터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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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은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조명ICT연구원을 찾아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조명ICT연구원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품 다수인증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LED 조명 제품에 전기안전(KC)·전자파·효율등급·국가표준(KS)·고효율·환경표지·녹색 7가지 인증이 적용된다.
국표원은 2019년 조명ICT연구원에 LED 조명 제품 인증 원스톱 창구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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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유혜진 기자)이상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은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조명ICT연구원을 찾아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조명ICT연구원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품 다수인증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 센터는 기업이 LED 제품을 출시하는 데 필요한 인증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LED 조명 제품에 전기안전(KC)·전자파·효율등급·국가표준(KS)·고효율·환경표지·녹색 7가지 인증이 적용된다.
이상훈 원장은 “다수인증을 얻으려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여러 기업인이 드나드는 만큼 방역·안전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우리 가족과 사회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국표원은 2019년 조명ICT연구원에 LED 조명 제품 인증 원스톱 창구를 설치했다. 조명업체의 84%인 4천560개사가 종업원 10명 이하 영세기업인데, LED 조명 제품 인증 절차가 복잡했기 때문이다.
LED 조명 제품 인증 원스톱 창구는 지난해까지 4개 LED 제품을 취급하다가 올해 14개로 대상을 늘렸다. 연간 100여건의 다수인증을 처리하며 해마다 4천명이 이곳을 방문한다.
유혜진 기자(langchemi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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