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위한 교육 백년, 세계 천년'..대구 대륜중·고 100주년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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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21년 민족지사 3인이 사비를 들여 세운 대구 대륜중·고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대륜중·고는 15일 교내 체육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민족을 위한 교육 백년, 대륜이 세울 세계 천년'이라는 100주년 비전을 선포했다.
대륜중·고 100주년 기념식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4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Meterverse)를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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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일제 강점기인 1921년 민족지사 3인이 사비를 들여 세운 대구 대륜중·고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대륜중·고는 15일 교내 체육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민족을 위한 교육 백년, 대륜이 세울 세계 천년'이라는 100주년 비전을 선포했다.
기념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전경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김의용 대륜재단 이사장, 안동환 대륜총동창회 100주년 추진위원장 등과 교사, 학생이 참석했다.
대륜중·고 100주년 기념식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4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Meterverse)를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학교 운동장을 가상공간에 그대로 재현해 동문, 학생 등 참석자 아바타들이 모여 개교 100주년을 자축했다.
기념식은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김의용 대륜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자리에서 백년의 영광을 축하하고 미래를 다짐하며 앞서 나가는 대륜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대륜중·고는 1921년 홍주일, 김영서, 정운기 등 민족지사 3인이 사비를 털어 교남학원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대구부 팔운정에 위치한 우현서루를 빌려 교남학원을 개설했으며 이후 대륜학교, 대륜중학교를 거쳐 대륜중·고로 발전했다.
우현서루에서 남산동, 수성동을 거쳐 1989년 지금의 만촌동 교정을 마련하면서 10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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