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1억5000만 원 상당 쌀 기부
고경석 2021. 9. 15.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경기 성남시에 1억5,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10㎏ 기준 5,840포대로 성남 지역 독거노인 5,500여 가구와 소년·소녀 가장 3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안 이사장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기부해온 백미의 양은 10㎏ 기준 12만여 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27억 원에 달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경기 성남시에 1억5,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10㎏ 기준 5,840포대로 성남 지역 독거노인 5,500여 가구와 소년·소녀 가장 3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안 이사장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기부해온 백미의 양은 10㎏ 기준 12만여 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27억 원에 달한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술 취해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범행 후 거실서 쿨쿨
- "코로나로 사업 힘들다"… 원주서 50대 자영업자, 숨진 채 발견
- 공업용 고무줄 입 묶인 백구 "음식 못 먹을 정도로 학대"
- "이영애가 BTS 팬?" 연예인의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 피투성이 남성, 수업중이던 초등학교 교실 난입해 "도와달라"
- "150만원 벌어 45만원 월세 내는데 상위 12%?" 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쇄도
- 일본 젊은이들은 왜 연애를 하지 않을까?
- 윤석열 "임금 같으면 비정규직이라도…" 발언에 "세상 물정 몰라"
- 국회의원도 못 받는 외교관 여권, BTS가 받은 근거는
- 자영업 1000명 단톡방에선 '살려달라'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