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교축구부 집단감염 발생.. 31명 신규 확진
최수상 2021. 9. 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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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되는 등 15일 울산지역에서 3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31명 중 6명은 감염경로 미확인이고, 나머지는 25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현대고등학교 축구부 7명과 외부인 1명 등 직간접 접촉자 8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으며, 방역당국은 이를 집단감염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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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현대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되는 등 15일 울산지역에서 3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31명 중 6명은 감염경로 미확인이고, 나머지는 25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현대고등학교 축구부 7명과 외부인 1명 등 직간접 접촉자 8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으며, 방역당국은 이를 집단감염으로 분류했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는 중구 7080호랑나비회관 관련 1명, 해솔테크 관련 1명이 추가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울산지역 전체 누적 확진자는 48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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