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어려운 이웃에 지역 특산물 전달

김영권 2021. 9. 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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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인천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와 협력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인천지역 취약계층 500가구 및 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 3곳에 햅쌀, 과일, 고구마 등 인천지역 농장에서 생산한 지역 특산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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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네번째)이 지난 14일 인천시 공항로 본사에서 열린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전달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인천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 지역 특산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와 협력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인천지역 취약계층 500가구 및 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 3곳에 햅쌀, 과일, 고구마 등 인천지역 농장에서 생산한 지역 특산물을 전달했다.

공사는 이번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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